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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목회자가 받는 오해와 편견
· 작성자정보 김이봉   - Homepage : http://leebong.net
· 글정보 Hit : 1251 , Vote : 232 , Date : 2008/12/07 18:28:29
 

교인들 중에는 목사에 대한 오해와 선입견을 갖는 경우가 있다.
목사가 자기를 안 알아주고 미워한다는 편견이다.
무슨 연유에서 그런 생각을 하는지 몰라도
어떤 계기를 통하여 목사에 대한 편견이 생겨지면서,
오비이락(烏飛梨落)으로 더욱 굳어져 버리는 경우가 생긴다.
그렇게 되니 그 목사 밑에서 신앙이 자라기 힘들게 된다.

그런 경우를 당할 때, 목사의 입장에서는 난처하다.
고의성이 전혀 없이 대했는데도 불구하고 그렇게 생각하는 교인을
어떻게 말로 설득할 수 있겠는가.
또 교인들 중에는 봉사활동에서 목사가 인정해 주기를 원한다.
그런 것이야 인지상정이다.
모두 사랑 받기를 원해서이다.
마치 여학교에서 담임선생님께 대한 그런 경우와 같다.
모두 칭찬 받고, 인정 받기를 원하는 마음에서일 것이다.

어떤 목회자가 교인들을 미워할 수 있겠는가.
결국 오해와 편견이 풀리지 않으면 교회를 떠나거나, 방관적이 된다.
참으로 가슴 아픈 일이다.
이런 시험이 들면 성령의 강권적 역사 외에는 고칠 길이 없다.
만일 목사 자신에게 정말 교인을 미워하거나 도외시했다면,
그야말로 그 목사는 하나님 앞에서 회개해야 할 존재이다.

시편기자도 말했다.
“나는 사랑하나 저희는 도리어 나를 대적하니 나는 기도할 뿐이라. (시109:4)
이 말을 풀이해보면 ‘나는 저를 사랑했으나 저는 도리어 나를 싫어하니,
나는 기도할 뿐이다’ 라고…….
이것이 어쩌면 목회자들이 질머 지고 가야 할 십자가이기도 하리라.

2008. 12. 07. 저녁/ 청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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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탄 이야기속에 담긴 메시지
목회자의 경륜=성서해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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