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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미국 무비자 발표를 보면서
· 작성자정보 김이봉   - Homepage : http://leebong.net
· 글정보 Hit : 1244 , Vote : 250 , Date : 2008/10/17 10:48:00
 

오늘 아침 뉴스에 미국 대통령이 7개국에 대한 무비자 협정 발효를 선포한단다.
그 중에 한국도 포함된다고 한다.
앞으로 전자여권을 소지한 사람은 비자 없이 누구나 미국을 갈 수 있게 되었다.
지금껏 미국 비자 받기 위해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줄을 섰던가…
아침부터 미 대사관 앞에는 긴 줄을 서 있는 모습을 보아왔었다.
또 이 비자 때문에 가정이 파괴되고 인생의 비극을 경험한 사람들이 얼마나 많았던가.
나도 미국을 여러 번 방문했지만 그 때마다 비자를 받았었다.

제가 처음 미국에 갔을 때가 1968년이었는데 그 때만해도 엄청나게 어려웠다.
모든 서류가 준비되어야 했을 뿐 아니라, 모든 경비를 누가 보증해 주어야 했다.
하나님의 은혜로 남이 어려운 문제들이 해결되어 F-1 비자(학생비자)를 받아 갔었다.
지금도 아쉽게 느껴지는 것은 그때만해도 부부 동반은 상상도 못하는 일이었고,
요즘처럼 복수비자(Multiful Visa)가 아니라 단수비자였기에 한번 나갔다가는 다시
미국으로 들어올 수 없는 그런 것이었기에 얼마나 복수비자가 그리웠던지 모른다.
그런데 요즘은 10년짜리 복수비자를 웬만하면 다 가지고 있는 형편이 아닌가…..
그런데 더더욱 오늘 뉴스에는 무 비자로 미국엘 갈 수 있게 되었다니 격세지감을 느낀다.

그것을 생각하면서 천국 비자를 생각해 보았다.
과연 오늘의 한국 교회를 하나님은 무비자 대상국에 넣어줄 수 있을까?
한국의 크리스천들에게 천국행 무 비자를 허락할 수 있을까?
아직까지 미국행 무비자 협정에 들지 못하는 나라들이 얼마나 많은가.
마찬가지로 천국행 무비자 대상국에 한국교회가 포함될 수 있으면 얼마나 좋을까.
그러기 위해 다시 한번 우리들 자신들의 신앙행위를 되돌아 보아야 하겠다.

2008. 10. 17. 아침 뉴스를 듣고/ 청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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